본문 바로가기

뉴스

與 "다주택 공직자 정책배제, 국민 눈높이서 정책 설계 뜻"

댓글0
"국힘, 발끈할수록 다주택 기득권 지키기 사실만 선명"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논의 과정에서 다주택 공직자를 배제하라고 지시한 데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계하겠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 정책은 다주택자의 시선이 아니라 집 없는 국민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삶을 기준으로 세워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에서 이를 두고 '보여주기 정치'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왜 이렇게 과민 반응하냐. 다주택자들이 정책 설계 과정에서 빠지게 되면, 6채를 보유한 장동혁 대표부터 그 논의에서 빠질까 두려운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 "국민의힘은 비난에 눈이 멀어 본질을 흐리지 말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책 결정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부동산 문제에 발끈하면 할수록, 그들이 진정으로 지키고 싶은 것은 서민의 주거 안정이 아니라 다주택 기득권이라는 사실만 더욱 선명해질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jaeha6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중앙일보송언석 "세제개편안 발표 뒤 코스피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져"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머니투데이김병기 "폭우로 또다시 피해…신속한 복구·예방대책 마련"
  • 매일경제이재명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한미 관세협상 타결 효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