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천안아산역 교통 인프라 확장…웨딩 수요 증가세

댓글0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프레시안

▲천안아산역 역사 내부 통로에 위치한 ‘CA웨딩컨벤션’ 입구 모습. KTX·SRT 등 철도 이용객이 외부 이동 없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교통 편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프레시안 DB


충남 천안·아산 지역이 중부권 교통 거점으로 성장하면서 천안아산역 일대 웨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철도역과 직접 연결된 웨딩시설이 접근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천안·아산은 KTX와 SRT를 비롯해 장항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결된 복합 철도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GTX-C 노선 연장,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면서 향후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도 연내 완료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KTX 천안아산역의 연간 철도 이용객은 약 1220만 명으로 전국 주요 철도 역사 가운데 8번째 규모다.

이 같은 유동 인구는 상업시설뿐 아니라 웨딩, 연회 등 서비스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천안아산역사 내부에 위치한 ‘CA웨딩컨벤션’은 철도 이용객이 외부 이동 없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 용산역까지 약 37분, 수서역까지 약 35분이 소요돼 수도권 하객 이동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과 장항선 이용객 역시 역사 내부 동선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차량 이용 시 천안·아산 도심에서 10~15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약 1500대 규모의 주차시설도 확보돼 있다.

시설 측면에서는 웨딩홀과 신부대기실, 폐백실을 동일 층에 배치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구조가 적용됐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공간 설계도 특징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천안·아산 지역이 중부권 웨딩 수요를 일부 흡수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전자신문송언석 “세제 개편안 발표에 주식시장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진다”
  • 중앙일보송언석 "세제개편안 발표 뒤 코스피 100조 증발…국민 분노 커져"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아시아경제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