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457만을 넘어섰다.
22일 배급사 쇼박스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 달성과 함께 1457만 관객 돌파”라며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국제시장’(1425만),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3위에 올라섰다. 현재 박스오피스 1, 2위는 ‘명량’(1761만 명)과 ‘극한직업’(1626만 명)이다.
개봉 31일 만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45일째인 지난 20일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매출액 1345억원을 넘어섰다. 하루 전날인 21일에도 34만명을 동원한 만큼, 앞으로 15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는 것이 극장가의 예측이다.
일각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명량’과 ‘극한직업’도 뛰어넘는 것 아니냐는 기분 좋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쇼박스는 “1457년, 역사가 지우려 했으나 1457만 관객이 기록하려는 이야기”라며 “2026년의 백성 덕분에 더이상 외롭지 않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장 개봉 중.
[이투데이/한은수 (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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