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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조승래 “김부겸, 이번 주 가부 결정…대구 주요 현안 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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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지방선거 공천 진행 설명하는 조승래 사무총장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6.3.22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고심해온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이번 주 내 결단을 예고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국회 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와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소통을 해왔다”면서 “날짜는 특정할 수 없지만, 가부 결론을 내릴 때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 경북 통합이 무산된 상황에서 발전 동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대통령과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대구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서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하기에 고민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 전 총리 관련해서 아직 여러 논의 과정에서 현재 숙고의 과정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언제 결단을 내릴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 자리에서 며칠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다만 이번 주 내로는 정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김 전 부총리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이해찬 빈소 -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1.27 홍윤기 기자


조 사무총장은 “이번 주 내로 가부간 결정할 거라고 보고 있다”면서 “고민의 흐름을 쫓아서 대구시장 후보 추가 공모 등에서도 공관위에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오는 24일과 27일 회의가 소집된 만큼 김 전 부총리의 결단 여하에 따라 추가 공모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조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의 잡음을 거론하며 “정말 무능하다”라면서 “대구 공천 관련된 국민의힘 잡음이라는 게 ‘지역 현안을 해결할 것인가’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낙하산 선택할 것이냐’를 두고 논쟁하는 것이니까 대구 시민들이 보기에도 매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조 사무총장은 “김 전 총리의 결단과 당의 지원, 이 두 개가 결합하면서 어떤 상황들이 전개될 것”이라며 “(김 전 총리의) 결단과 당의 노력이 어떤 결론이 날지 매듭지어지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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