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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고양시장 예비후보, 일산신도시 용적률 170→250% 상향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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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최승원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


최승원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가 일산신도시 노후 주거단지 재건축 사업성 확보를 위해 기준용적률 상향 추진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22일 정발마을 2·3단지와 일산건영빌라 연합회와 '기준용적률 상향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정발마을과 건영빌라 일대 기준용적률을 현행 170% 수준에서 25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있다. 현행 용적률로는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 추진 시 주민 자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협약에는 기준용적률 상향 외에도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위한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과의 상시 소통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업성 보완과 제도 적용, 주민 협의 구조를 함께 묶어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정발마을과 건영빌라 일대는 일산신도시 내 노후 주거단지로, 재건축 논의 과정에서 사업성 확보 여부가 핵심 변수로 거론돼 왔다. 특히 기준용적률 수준은 일반분양 물량과 직결돼 사업 수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여서,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결 과제로 꼽혀 왔다.

최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이를 현실화하려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풀어낼 해결사가 필요하다”며 “재건축은 단순히 아파트를 새로 짓는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재산권과 삶의 질이 직결된 사안인 만큼 중앙정부의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고양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정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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