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길림·흑룡강성 여행사 관계자 대상 특화 팸투어 진행...복합형 관광도시의 강점 홍보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1일 중국 동북 3성(요령·길림·흑룡강성)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원의 신산업·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특화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중국 동북 3성 신산업 연계 방한 상품개발 공동 팸투어'는 서울, 강원, 경기남부권에서 3월 17~21일 진행됐다. 중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경기남부권 마이스(MICE) 거점인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플라잉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스타필드 등을 소개하며 역사·문화·산업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도시의 강점을 홍보했다.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3대 축제와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하며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중국 동북 3성 여행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수원만의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 보유한 역사·문화자원과 산업·마이스(MICE) 인프라를 연계해 수원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며 "체류·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수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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