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20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도민 선택을 다시 받기 위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는 이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3선 연임에 도전한다.
이날 등록과 함께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선거 슬로건도 공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주요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를 넘어서 결단을 내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리더십을 강조한 메시지라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캠프는 향후 선거 조직을 본격 가동하며 단절 없는 도정 연속성과 정책 추진력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경북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위기 상황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며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흔들림 없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