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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공연 마친 BTS "크고 작은 불편 감내한 시민들께 죄송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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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연 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3년 9개월 만의 컴백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번 공연을 위해 애쓰고, 불편을 감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밤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더 RM 이름으로 "광화문 공연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저희의 복귀 무대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썼다.

먼저 "광화문 광장을 저희의 복귀 무대로 품어주시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교통 통제와 소음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화문 일대 상인 및 직장인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의 공연을 너른 마음으로 품어주신 그 따뜻한 배려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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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일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경찰 병력이 인파를 통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아미'(공식 팬덤명)에게는 "우리의 전부이자 자랑인 사랑하는 아미!"라며 "광장을 가득 채운 여러분의 함성을 듣는 순간 '아, 마침내 돌아왔구나' 하는 벅찬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많은 인원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성숙하고 질서 있게 공연을 즐겨주신 여러분의 모습에 저희가 더 크게 감동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방탄소년단은 "화면 너머로 같은 마음을 보내준 전 세계 아미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며 "이번 광화문 무대는 저희 방탄소년단 일곱 명만의 것이 아닙니다. 안전을 책임져 주신 분들의 노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양해, 그리고 아미의 변함없는 사랑이 모여 완성된 무대"라고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이 큰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 이어질 방탄소년단의 여정에서 더 큰 울림과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며 "저희는 정말, 더없이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었다. 이번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제안으로 광화문 광장 공연이 시작됐으며, 이날 공연은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실시간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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