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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검문에서 가스분사기·전기충격기 적발[BTS 컴백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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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둔 21일 오후 호신용품을 소지한 여성이 서울 광화문 검문 게이트를 통과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다만 해당 호신용품은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물품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일인 21일 공연 관계자들이 무대와 관람석이 설치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통제한 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강윤중 기자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3분쯤 권모씨(55)는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건물 인근 검문 게이트를 통과하던 중 금속탐지기에 소지하고 있던 가스분사기와 전기충격기가 적발됐다. 경찰은 권씨를 인근 파출소로 인계했다.

권씨는 평소 호신용으로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를 소지해왔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권씨가 소지했던 호신용품을 확인한 결과, 가스분사기는 호신용 스프레이건이었고 전기충격기도 허가를 받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강도였다고 밝혔다.

우혜림 기자 sa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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