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광주 동구청장 3선에 도전하는 임택 예비후보가 "지금 동구에 필요한 것은 연습이 아닌,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며 '검증된 실적'을 앞세워 당내 경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택 예비후보는 2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30여 년의 행정·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의 구정 성과를 강조하며 경쟁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분명히 했다.
연설에서 임 예비후보는 "쇠퇴와 침체의 상징이었던 동구를 변화와 희망의 도시로 완전히 바꿔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인구 증가율 △청년 인구 비율 △출산율 △주민 삶의 만족도 등 광주 5개 자치구 중 동구가 1위를 기록한 지표를 제시하며 "이 모든 변화는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된 결과"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필승결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2026.03.21ⓒ임택 선거사무소 |
그는 "주차 등 생활 불편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과 AI 기반 신산업 시스템 구축, 예술여행 등 인문도시 동구의 브랜드 강화를 완성하겠다"며 "행정과 의정을 모두 경험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가올 행정통합 시대에도 동구의 경쟁력을 확실히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합동연설회를 마친 임 예비후보는 곧바로 자신의 선거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행사에는 임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유태명 전 동구청장,오주 전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조세철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과 안근원 전 대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지역 원로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흔들림 없는 도약, 역시 임택"을 연호했고, 필승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임 후보는 "지난 8년간 동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온 것은 바로 주민과 지지자 여러분의 힘이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동구는 이제 그 성과를 더욱 확장하고 완성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동구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이재명 정부에서 안도걸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당다운 동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