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약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25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다.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을 위한 약(藥)속, 약료에서 돌봄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의 여약사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대표 건강 앱 ‘손목닥터9988’, 주말 아침 걷기·달리기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 공공야간약국 및 명절 약국 운영 등에서 약사회가 서울시와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서울이 전국에서 시민 건강을 가장 잘 챙기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으로 약국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약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여약사들이 보건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약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창규 기자 ky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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