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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안전공업 화재 발화부 추정 위치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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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시신 수습 단계…합동감식 아직 실시 안해
뉴시스

[대전=뉴시스] 송승화 기자 =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연기로 현장이 어두컴컴하다 . 2026.03.20. ssong1007@newsis.com



[대전=뉴시스]송승화 기자 =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21일 대전경찰청은 언론 질의에 대한 문답 검토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사 상황을 밝혔다.

경찰은 우선 공장 외부를 촬영한 폐쇄회로(CC)TV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며 추가 확인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 실종자 수색과 시신 수습 단계로 합동감식을 실시한 바 없다"고 전했다.

발화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추정 위치를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국과수 부검 계획과 일정에 대해서도 "시신 수습이 계속 진행 중이라 확인해드리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목격자 조사와 관련, 경찰은 "폭넓게 조사 중이나 구체적인 진술을 현 단계에서 밝히기 어렵다"고 했으며 최초 신고는 "119에 화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화부 근처 세척유·절삭유 보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상구 앞 적치물 여부, 통로 폭 협소 문제 등 대피 과정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는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화 가능성이나 전기적·화학적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합동감식을 통해 규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현재는 인명 구조와 시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화재 원인과 안전 관리 실태는 합동감식과 수사를 통해 차차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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