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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거리예술로 시민과 세계 잇는 문화도시 안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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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 중심 문화도시 도약 나서
포용·지속가능(ESG) 축제 모델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참여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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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시장이 21일 "거리예술로 시민과 세계를 잇는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시장이 거리예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에 나선다.

이 시장은 안산문화재단과 오는 5월 1~3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26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운영 방향을 공개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국제 문화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정책적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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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올해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일상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을 통해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 시장은 이를 통해 거리예술을 도시 정체성의 핵심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안산문화광장을 시민 창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

국제 교류도 한층 확대한다. 프랑스, 영국, 일본, 인도, 캐나다 등 5개국 해외 예술단체가 참여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등 안산을 글로벌 거리예술 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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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병행하기로 했다.

청년프리마켓과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공연 ‘시민버전’ 등을 통해 축제 방문객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고, 소상공인과 청년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혀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민 중심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산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 이주민과 공동체 등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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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와 함께 이 시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축제 전반에 도입할 예정이다.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QR코드 기반 안내로 인쇄물 최소화, 장애 유형별 관람 정보 제공 등으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축제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예술이 거리를 채우고 시민을 연결하는 축제를 통해 안산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안산=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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