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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 맞아 청운동 자택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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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고(故) 정주영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5주기를 앞두고 범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 일가는 20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이날 오후 6시 2분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이어 장손인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 정몽준 이사장은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정기선 회장과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청운동 자택은 2001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상속받았으며, 2019년 정의선 회장에게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25일 정의선 회장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정·재계 및 그룹 관계자 등 약 2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했다. HD현대 역시 별도의 추모 행사를 열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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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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