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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100만원이었다…“12만원 역대급 추락” 몰락하던 국민 황제주,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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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광고 속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엔씨소프트, 기적의 부활?”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반전’을 맞았다.

5년 전 100만원대에서 12만원대까지 주저앉은 주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야금야금 반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20만원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20일 종가 기준 22만8000원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3.17% 증가한 수치다. 지난 1년 새 최저점인 12만원대에 비교하면 40% 이상 올랐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실적에 청신호가 켜지면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표작인 ‘리니지’ 이후 흥행 신작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연속 적자를 맞았는데, 기사회생으로 부진에서 탈출한 셈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공개된 ‘아이온2’가 실적 반등에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2는 지난 2008년 출시돼 흥행에 성공한 ‘아이온’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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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엔씨소프트 제공]



지난해 4분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으로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68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2는 지난 1월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신작도 잇달아 흥행 중이다. 지난 2월 공개된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3주만에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 입어 2030년까지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단 방침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수합병(M&A)까지 공격적으로 진행해 전략을 실행하겠단 계획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저스트플레이’ 등 다양한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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