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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표적 암살···이란 ‘강경 군부’ 혁명수비대 대변인도 이스라엘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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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스라엘 국방부가 알리 모하마드 나이니 혁명수비대 대변인을 사살했음을 밝히며 엑스에 올린 게시물. 엑스 갈무리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통신사 타스님이 20일(현지시간) 알리 모하마드 나이니 혁명수비대 대변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엑스를 통해 나이니 대변인이 사살됐다고 밝히며 “그(나이니 대변인)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테러 공격을 조장하고 촉진하기 위해 중동 전역의 대리 세력들에게 정권의 테러 선전 내용을 전파했다”고 썼다.

나이니 대변인은 이날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전 “전쟁 상황에서도 우리는 미사일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은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함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표적 공습한 이후 이란 내 핵심 인사들을 향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이, 지난 18일에는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장관이 이스라엘에 의해 사살당했다.


☞ 이스라엘 “이란 정보부 장관 하티브 사망”···지도부 표적 공습 계속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181950001#ENT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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