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20일 당사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주·전남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치러졌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사진=뉴스핌 DB] |
그 결과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기호순)가 상위 5위안에 들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됐다.
정준호 후보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으며 후보별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부족한 점은 더 채우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은 더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잠시 멈추지만,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지역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본경선은 오는 4월 3~5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를 대상으로 4월 12~14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본경선 전에서는 투표권이 없는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 토론회를 개최해 초대 통합단체장 후보를 검증한다.
정책배심원 토론 지역별 일정은 ▲ 전남 서부권(3월 27일) ▲ 전남 동부권(3월 28일) ▲ 광주권(3월 29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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