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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 5명 압축…본경선 돌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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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본선 진출
정준호 탈락…득표율·순위 비공개
내달 3~5일 국민참여경선…과반 없으면 결선 실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예비경선을 거쳐 5명으로 압축됐다. 중도 사퇴로 구도가 재편된 가운데 본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기호순)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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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본경선 진출자 5인 왼쪽부터 기호순으로 김영록, 강기정, 주철현, 신정훈, 민형배 민주당 경선 후보. 연합뉴스


예비후보 기호 3번이었던 정준호 의원은 본경선에 오르지 못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후보별 득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경선은 당초 7명으로 시작됐으나 이개호·이병훈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6명으로 재편됐고, 이후 예비경선을 거쳐 최종 5명으로 압축됐다.

정준호 후보는 "예비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하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성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본경선 진출자 5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본경선을 실시한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100%로 진행된 예비경선과 달리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을 산출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본경선에 앞서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회는 전남 서부권(3월 27일), 전남 동부권(3월 28일), 광주권(3월 29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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