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수많은 경쟁률 뚫었다” 김선태 ‘간택’ 받은 우리은행, 첫 광고 공개

댓글0
헤럴드경제

유튜버 김선태 씨(왼쪽)와 정진완 우리은행장 [유튜브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충북 충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첫 광고 콘텐츠를 공개했다.

김씨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은행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첫 광고로 우리은행이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약 5분 45초 분량의 영상에서 김씨는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을 방문해 ‘일일 행원’으로 근무하는 콘셉트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본점 영업부와 자금시장 딜링룸, 은행장 집무실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은행 업무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씨가 예금 자산 규모를 묻자 정 행장은 “6억”이라고 답하면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씨의 채널은 이달 초 개설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개설 약 2주 만에 구독자 수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영상 댓글에는 다수 기업과 기관이 광고 협업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기존 금융 광고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약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으나 지난달 사직했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도 추가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동아일보‘BTS 공연 바가지·위생 잡는다’… 오유경 식약처장 현장점검
  • 이투데이‘150만 유튜버’ 김선태, 우리은행장에 “예금 자산 얼마냐”
  • 서울신문민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명 본경선 진출
  • 서울경제FT·로이터와 어깨 나란히…서울경제, 세계 언론 혁신상 3관왕 도전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