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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순창·김제·장수·남원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인구 소멸 위기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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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전북테크노파크 로고.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내 주요 인구감소 지역인 순창군, 김제시, 장수군, 남원시 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특화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지역 연고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유망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시군별 특성에 맞게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부처협업프로젝트로, 연고 산업 육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인구 소멸지역 내 산업 기반을 공고히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제품 개발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시험분석·인증 △기술지도 △공정개선 △패키지 지원 등의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지역 경제와의 실질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공고일 기준 순창·김제·장수·남원 내에 본사, 지사, 기업부설연구소, 공장 중 하나 이상의 시설을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상세한 지원 요건 및 공고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 공지사항 또는 SMTECH 홈페이지에서 사업 공고 확인 가능하며, 신청 방법, 상세 지원 조건 등은 각 시군별 담당자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인구 소멸 지역의 기업들이 겪는 기술적·경영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순창, 김제, 장수, 남원에 거점을 둔 유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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