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 생중계 캡처 화면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핵심사업 모두를 전면 백지화하겠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에서 '오 시장이 추진해온 핵심 사업 중 지속가능성보다 전시성이 강하다고 판단하면 전면 백지화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전원 'O' 표식을 들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대표적인 전시성 사업이 서울링,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등"이라며 "기능도 상징도 서울에 득이 될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기본적인 가치를 훼손하고 재정적 부담만 키운다"고 비판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오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보여주기식 패션 정치"라며 "한강버스만해도 1800억원 들었다던데 지방재정법을 위반하고 (성과) 부풀리기에 속도마저 제대로 안 난다. 백지화가 정답"이라고 했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오 시장의 행정은 대표적인 겉멋정치다. 감사의 정원은 이미 기념공원있는데 광화문 한가운데 또 설치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치적을 위함일 뿐"이라고 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