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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창업주 3세 권병훈, 임원 승진... 세대교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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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매출 '1조 클럽' 정조준
아주경제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창업주 3세 경영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국제약은 다음달 1일 권기범 회장의 장남인 권병훈 실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995년생인 권병훈 신임 이사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Policy Analysis&Management와 경제학을 복수 전공했다.

보스턴(Boston) 컨설팅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에서 근무한 후 지난 2024년 4월 동국제약 재무기획실에 입사했다.

동국제약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926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1% 늘어난 966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 1조 클럽 달성이 유력하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다음은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이다.

◇ 임원 승진 (4월 1일자)

△ 건식사업부문 부사장 염선호 △ 생산본부 부사장 이재욱 △ 커뮤니케이션본부 부사장 허정무 △ ETC사업본부 전무보 강성오 △ 재무기획실 이사대우 권병훈 △ ETC사업본부 이사대우 명창훈 △ 생산본부 이사대우 유호명 △ 영업관리부 이사대우 최문석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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