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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부적격'…윤준병 "중앙당 기존 결정 존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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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국영석 전북 완주군수 후보가 도당 경선 레이스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2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당 경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만 중앙당의 인준이나 재심 절차가 늦어져 약 10일 정도 후보 확정일자가 전체적으로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윤준병 위원장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합동연설회는 이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프레시안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2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당 경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만 중앙당의 인준이나 재심 절차가 늦어져 약 10일 정도 후보 확정일자가 전체적으로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 페이스북


또 시군별로 200~400명 정도의 좌석이 구비된 공간에서 연설하는 내용을 유튜브 등으로도 중계하여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당원과 유권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의 경우 중앙당의 재심사 요구에 따라 전북도당 공관위에서 재심사하여 부적격을 최종 의결했기 때문에 심사 절차가 끝났다는 윤 위원장의 설명이다.

국영석 후보에 대한 중앙당 최고위의 부적격과 감산 예외 의결은 탈당과 당론 불복 등에 한정되는 것으로 도박 등의 비위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윤준병 위원장은 "4년 전 도당 공관위의 적격 판단에 대해 뒤늦게 드러난 도박 현장 사진 등을 근거로 중앙당이 부적격을 결정했던 만큼 이번 도당 공관위의 부적격 결정은 중앙당의 기존 결정을 존중한 것"이라며 "중앙당 판단에 불복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윤 위원장은 또 "오래된 과거의 전력으로 부적격되거나 감점을 받는 것과 신인들의 가점을 비교하면 좀 억울한 면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당의 기여 행위와 해당 행위는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탈당이나 상습 탈당, 당론 불복 등의 전력이나 범죄경력은 해당 행위나 도덕성 미흡의 증표"라며 "이를 부적격 사유나 감점 기준으로 중앙당이 결정한 것은 개인 이익을 위해 해당 행위를 반복하는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정치에 꿈을 가진 신청자들의 주관적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당의 당헌·당규나 지침에 따라 결정된 결과들에 대해 악의적 프레임을 만들어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또 "후보들의 감점 사항은 공식적으로 경선결과 발표시 적용된 가감점이 공표된다"며 "그렇지만 개인별로는 면접 전에 가감점을 통지하고 자신의 가감점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증빙자료를 도당에 제출하면 확인작업을 거쳐 보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언급했다.

윤준병 위원장은 또 군산김제부안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중앙당의 소관사항이어서 답변에는 한계가 있다"며 "도당위원장 입장에서는 전북 국회의원이 10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력보강을 위해서 후보 공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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