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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 통과 절실해…처리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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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발의…여야 합의에도 통과 불발
전날 한병도 원내대표 만나 조속한 처리 당부
아시아투데이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신속 처리를 요청하고 있다./이성권 의원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을 싱가포르·상하이·홍콩과 같은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법안인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성권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부산의 미래 때문에 애가 탄다. 정말 애가 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어제(1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직접 만났다"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제발 가로막지 말아달라 했다. 부산 시민 염원에 민주당도 응답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니 제가 국회 행안위에서 아홉 차례나 특별법 처리를 촉구했었다. 직전 법안소위에서는 민주당 간사와 충돌하면서까지 특별법 논의를 요청했었다"며 "더 이상 민주당이 부산의 뒤통수를 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야당이 안건으로 요청하지 않았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더는 듣고 싶지 않다"며 "부산 시민의 염원, 숟가락만 얹어서는 풀어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내미는 숟가락이 선거 홍보용이라면 국회의원이든 부산 시민의 대표이든, 자격 없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에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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