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삼천당제약이 20일 15% 넘게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5.09% 오른 9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천당제약의 경구 인슐린 임상 관련 공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전날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제출 완료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제1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경구 인슐린(SCD0503)의 혈당 조절 효능·생체이용률·음식 영향을 피하 인슐린과 비교하는 내용으로 설계됐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연구원은 “제1형 환자는 내인성 인슐린이 없어 외부 인슐린의 혈당 조절 효과를 측정하기 용이하지만, 체내 항상성 시스템 부재로 약물에 대한 저혈당 위험이 크다”며 “시험 인슐린의 약물 동태가 분명해야 이상 반응 없이 임상을 마칠 수 있다”고 짚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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