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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마약류 수사·감정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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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유통업계 업무협약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8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오늘(20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연구소를 찾아 마약류 수사·단속 및 감정·분석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무조정실에서 진행 중인 3월 마약류 대응 시리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약류 수사·단속체계와 탐지·감정 인프라 작동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변화하는 마약류 범죄 양상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찰은 신종마약 확산 방지, 온라인 마약류, 의료용 마약류, 가상자산 활용 마약거래 등을 중점 단속 분야로 설정하고 집중 수사를 추진 중입니다.

윤 실장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민생과 매우 밀접한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현장 수사관들이 수사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위장수사 제도 신설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실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연구소를 방문해 마약류 감정·분석 현황을 보고받고 마약류 감정시설도 점검했습니다.

윤 실장은 "마약범죄 대응은 과학적인 감정 역량이 뒷받침돼야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며 "국과수는 신종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가장 먼저 포착하는 검출 관문인 만큼, 모든 불법마약류를 찾아낸다는 각오로 신종마약 감정과 조기 탐지 체계 운영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민생침해 마약류 근절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마약류 대응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나가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무조정실장 #윤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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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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