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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임대료 1000원, 천원주택 ‘인기’···700가구 모집에 2531가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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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16일부터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천원주택에 많은 신혼부부와 신생아가구가 몰렸다. 인천시 제공


인천의 ‘천원주택’ 이 인기다.

인천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청 1층 중앙홀에서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받은 결과, 누적 신청자가 2531가구라고 20일 밝혔다.

첫날인 지난 16일 562명을 시작으로 17일 527명, 18일 695명, 19일 747명 등이다. 천원주택 신청 접수는 이날까지 받는다.

천원주택은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임대료 1000원씩, 월 3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최대 6년까지 살 수 있는 인천형 주거복지정책이다.

대상은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원주택은 전세임대주택으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i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대신 체결해 준다.

공급은 모두 700가구이다.

인천시는 접수된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소득과 자산 조사 등을 거쳐 6월 4일 입주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택 물색과 계약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인천시는 4월에는 매입임대 천원주택 300가구도 공급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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