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창펑자오(CZ) 바이낸스 창업자가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단순한 정책 지원을 넘어 시장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DC 블록체인 서밋에서 "미국은 제도적 자본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높은 거래 수수료와 유동성 분산이 시장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창펑자오는 과거 규제 압박으로 인해 많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홍콩으로 이전했지만, 최근 미국이 다시 인재를 유치할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이 진정한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가 되려면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시장 경쟁력 확보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펑자오는 바이낸스가 이란 금융 네트워크와 연결됐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이란과 관련된 거래는 수익성이 없으며, 거주 국가의 안보와도 반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또한, 미국 법원이 바이낸스의 테러 자금 조달 연루 혐의를 기각한 점을 언급하며, 미디어의 부정적 보도가 사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최근 포브스가 창펑자오의 자산을 1130억달러로 평가했지만, 그는 "지난 6개월간 자산이 증가했다는 보도는 비현실적"이라며 언론 보도의 신뢰성을 재차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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