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반포’(투시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2개 동(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251채 중 86채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예정이다. 일반분양 면적별 공급은 전용면적 △44㎡ 13채 △45㎡ 10채 △59㎡ 43채 △84㎡ 11채 △97㎡ 3채 △113㎡ 4채 △115㎡ 2채로 구성된다.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반포역, 잠원역, 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IC)과 반포 IC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 서울성모병원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대형 병원이 위치해 있다. 한강공원도 가깝다. 원촌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반포고, 세화여고 등도 인접해 있고, 반포 학원가와 도서관 등 교육·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오티에르 반포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가 적용되는 첫 단지다. 단지 내에는 약 3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장,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그린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스마트 예약관리 시스템과 AI 음악 큐레이션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파트 건물 외관에는 디자인형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공용부 조명 에너지 소비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도 서울 강남권에 오티에르 브랜드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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