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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저탄소인증우유' 판매량 두 배 증가⋯'가치 소비족'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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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10% 이상 감축한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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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인증우유.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저탄소인증우유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 인기 배경에 대해 서울우유 측은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이끄는 거버넌스 구축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환경까지 생각한 저탄소인증우유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저탄소 인증 원유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 등 지속 가능한 낙농 및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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