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스톰)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무아행이 한-필리핀 경제협력 행사에 공식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무아행은 지난 3월 4~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PCCI)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페르디난드 페레르 PCCI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아행은 행사 기간 동안 필리핀 현지 헬스·웰니스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고 공급 협의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필리핀은 한류 기반의 뷰티 및 건강식품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장 건강을 중심으로 한 이너뷰티 콘셉트에 대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 간 총 7건의 협약이 체결되는 등 경제협력 논의가 진행됐으며, 웰니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아행은 현재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아시아 및 CIS 지역 바이어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리브영 식이섬유 카테고리 내 판매 실적과 국내 유통망을 해외 사업 확장의 참고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민 무아행 대표는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현지 유통 및 웰니스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장 건강 중심의 웰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체결 여부 및 사업 성과는 향후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