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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베트남 법인 13년 만에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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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산물 소싱 업무 본사서 대체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자원 재배치 단행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가 베트남 현지 농산물 조달을 담당해 온 법인을 설립 13년 만에 정리한다.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전사적 자원 재배치(리밸런싱)를 단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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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9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5일 이사회를 열고 종속기업인 ‘CJ프레시웨이 베트남 법인’의 청산을 결정했다. 현재 구체적인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이며, 마무리가 되는 대로 법인 정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법인은 지난 2013년 현지 벤더 중심의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직접 소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하지만 최근 본사 중심의 운영만으로도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청산이 결정됐다.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사업을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현지 급식 사업을 위해 설립했던 ‘피데스푸드시스템’도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급감하자 2020년 말 정리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현지 법인의 역할이 소싱 업무에 국한되어 있어 본사에서 충분히 대체 가능한 범위로 판단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고려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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