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영양제 브랜드인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K-BPI)’ 조사의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동제약은 이번 성과가 아로나민에 함유된 푸르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의 차별성을 앞세워 제품의 효능을 꾸준히 알리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라고 19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초의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 조사인 K-BPI는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지수로 나타낸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서울 및 광역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만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K-BPI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브랜드의 호감과 애착 정도를 의미하는 충성도와 관련해선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앞으로도 의약품이자 피로 회복제로서 아로나민 시리즈가 지닌 정체성을 살려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확장 및 세분화 전략에 따라 아로나민 골드 원·골드 액티브 등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연수 기자 snak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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