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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스프링클러 없는 노후아파트에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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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가 스프링클러가 없어 화재에 취약한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24일 발생한 은마아파트 화재 사례처럼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아파트의 화재 취약 요인을 보완하기 위해 오늘(19일)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 대응 방안과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국토부는 아파트가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해 감지기를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제도를 마련한 만큼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기후부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막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은 세대가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월까지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도입 여부와 '스프링클러' 소급 설치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덕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와 같이 현장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방안을 촘촘히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후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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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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