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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가볼 만한 곳, 요즘 뜨는 경북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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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영천은 웅장한 자연과 고요한 문화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도시다. 푸른 산과 맑은 강이 흐르는 풍경 속에서 현대적인 예술 공간과 역사적인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영천에는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가볼 만한 곳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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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자연생태공원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박장용


팔공산 — 웅장한 산세와 사계절 비경을 품은 국립공원

영남지역의 핵심 생태 축으로 자리한 팔공산은 1,192.8m 높이의 웅장한 화강암 산이다.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병풍처럼 솟아 있다.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은 깊은 신비로움을 더한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가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이 산 전체를 물들이며 화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팔공산국립공원 영천 은해사지구에는 신라 헌덕왕 때 창건된 은해사가 있으며, 거조암, 백흥암 등 여덟 개의 암자와 국보, 보물들이 곳곳에 자리하여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빼어난 경관 덕분에 산수화 같은 풍경을 담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 호수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경험

2023년 8월 30일 개통한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길이 530m의 현수교로, 보현산댐의 탁 트인 전경을 발아래에 두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리 위를 걷는 동안 주변 산세와 호수의 물결이 어우러져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해가 지면 은하수가 춤을 추는 듯한 야간 조명이 다채로운 빛깔로 다리를 수놓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거닐기 좋으며,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야간 조명은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임고강변공원 — 자호천변에 조성된 친환경 수변 공원

영천시 임고면 자호천 주변에 약 5만㎡ 규모로 조성된 임고강변공원은 가족 단위의 휴식과 활동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넓은 광장과 물놀이장,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인공 폭포는 바라만 보아도 청량감을 준다. 농구장, 족구장 등의 운동 시설과 잘 다듬어진 산책로는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안미술관 — 옛 학교 터에 새롭게 피어난 복합 문화 예술 공간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에 자리한 시안미술관은 옛 화동국민학교 터를 리노베이션하여 탄생한 공간이다. 과거 학교의 향수와 현대적인 건축미가 공존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더불어 숨 쉬는 미술관은 관람객에게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수도권과의 문화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듀잇 — 사계절 자연을 담은 로스터리 카페

영천시 망정동에 위치한 듀잇은 '이슬을 맺다'는 의미를 지닌 카페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려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사계절의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탁 트인 뷰와 멋진 인테리어는 이곳의 매력을 더한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깊은 풍미의 필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이천쌀과 라이스크림, 커피, 볶은 보리를 더하고 튀밥을 올린 시그니처 햇살라떼는 고소하고 든든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시즌별로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도 선보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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