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해상 석유 불법 유통 단속·어선 안전관리 철저 당부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9일 경북 포항 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구조 대응 태세와 해상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구조대와 파출소를 찾아 장비 관리 상태와 대원들의 대응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어 연안과 어선 안전관리 실태, 관내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순찰 과정에서 선박 불법 증·개축 여부 등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어민들의 구명조끼 착용을 적극 유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원거리 조업선과 위험 징후가 있는 선박에 대해서는 상황실과 경비함정 간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시행 중인 해상 석유 불법 유통 특별단속과 관련해서도 면세유 부정 사용 등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수사부서와 공유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도록 했다.
김인창 청장은 “구조대와 파출소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최일선 부서”라며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과 철저한 대비태세로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인창 동해해경청장(가운데)이 19일 포항서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 |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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