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동아대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열린 ‘2026학년도 1학기 박광웅 장학금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지난 18일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박광웅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선 각 단과대학별 1명씩 선발된 14명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을 쾌척한 박광웅 온리원 대표는 동아대 일어일문학과(현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7년 ‘원무역’을 설립, 수산물 가공 및 수출입 무역업으로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모교 후배들을 위해 학과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은 물론 지난해 12월엔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내놓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인생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가벼울 수 없지만 그 길을 걷는 발걸음의 무게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며 “끝까지 버티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간절하면 인생이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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