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가 지난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
이날 설명회에는 상해 주재 10여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해운·항만 시장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세계적인 해운 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하며, 아시아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와 같은 성장 배경에는 국적선사들의 협력이 있었음에 감사를 표하고, 참석자들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및 소통을 통한 공동 발전을 다짐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단순한 기항지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항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적선사들과 부산항의 우수한 운영 여건·디지털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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