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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경북지사 예비경선 승자 내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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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승자, 이철우 지사와 1대1 대결
"서울·충북 공천 방식 논의 후 결정할 것"
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공관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가 이날 복귀했다.(공동취재) 2026.0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상우 우지은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9일 경상북도지사 예비경선과 관련해 "내일 결과를 1명으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지사와 붙게 될 1명, 그야말로 플레이오프 승자를 내일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경선은 그 다음날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지난 15일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경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현역 주자들 간 예비경선을 치른 뒤, 최종 경선에 오른 후보가 현역 단체장과 1대1로 맞붙는 방식이다.

본경선은 오는 21~25일 토론회와 26~28일 선거운동, 29~30일 선거인단 50%·여론조사 50% 경선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경북지사 공천에는 현직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외에 김재원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신청한 상태다.

이 위원장은 서울과 충북 공천 방식에 대해 "충북은 면접 끝난 뒤 회의를 거쳐서 어떤 방식으로 할지 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서울은 일요일 세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논의를 거쳐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발표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에 대해 잘 모르면서 공천한다는 비판이 있다'고 묻자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며 "제 나름대로는 적어도 우리 당에서 내가 심부름 할 수 있는 당직이 있다면 출신 관계 없이 할 수 있는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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