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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가 창조한 새로운 종…전지현, '피 뒤범벅' 감염자들 등장에 절박한 눈빛 (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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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론칭 스틸을 공개하며 5월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론칭 스틸은 먼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감염자들의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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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뒤범벅된 감염자들, 정체를 알 수 없는 점액질의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 낯선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며 '군체'에서 모습을 드러낼 새로운 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빌딩에 갇혀 감염자들의 동태를 살피는 권세정(전지현 분), 어떠한 동요도 없이 결연한 표정의 서영철(구교환), 휠체어를 탄 누나 최현희(김신록)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최현석(지창욱), 심각한 얼굴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공설희(신현빈)의 모습은 이들이 처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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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군체'는 앞서 30초 예고편과 콘셉트 타이포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공개된 '군체' 론칭 스틸은 기존의 좀비와는 다른 새로운 종의 탄생을 예고하며,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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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체'는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좀비 장르에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그가 또 한 번 장르의 진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체'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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