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8일 군소 야당이 요구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가 진행되면 의견을 듣고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 4당이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 중인 '정치개혁 촉구 천막농성장'을 찾아 "정개특위뿐 아니라 원내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현장에서 "여야 협상 과정에서 정개특위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수시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필요한 정치개혁 과제를 전달했다"며 "검찰개혁 논의가 마무리된 만큼 정치개혁 논의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진보 4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비례대표 정수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일부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농성장에서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처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민주당은 19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안 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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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