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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택 前 대표, 지난해도 카카오 연봉킹…"보수 2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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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억원대 보수 챙겨…카카오 평균 급여는 1억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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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 대표이사직을 지낸 후 고문 직을 수행한 홍은택 카카오 전 대표가 2024년에 이어 지난해도 사내 연봉킹에 등극했다.

18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홍 전 대표는 약 23억3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해당 시기 홍 전 대표는 카카오로부터 급여 약 9억6000만원과 상여 약 13억7200만원을 받았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카카오 대표직을 역임한 후 고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홍 전 대표의 급여는 고문 위촉 계약에 의거해 연간 계약 보수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책정됐다.

상여의 경우 보상위원회 결의에 따라 사내이사 임기 동안 단기성과급 지급 없이 2개년 중장기적 성과 지표에 따른 중장기성과급 기준액을 기초로 분할 지급됐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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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정신아 대표는 약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홍 전 대표 다음으로 카카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정 대표는 급여 약 8억5000만원, 상여 약 5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약 7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정 대표의 상여금은 주요 재무·전략 성과와 연계된 지표 및 ESG경영·리스크 관리 지표 달성률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 기준 조정EBITDA 목표대비 100% 이상, 매출 2조5951억원(목표 2조7299억원 대비 95%), 영업이익 4920억원(목표 4623억원 대비 106%)을 달성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비계량적 판단 요소도 상여금 산정에 포함됐다. 정 대표는 AI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서비스 경쟁력 및 기술 윤리·ESG 기반 지속 가능 경영 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룹 거버넌스 개편 및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기 대응과 위기대응과 장기적 사업 방향 설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대표이사 및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서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이 외에 권대열 CA협의체 그룹ESG담당,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성호 그룹재무전략실 소속 리더가 각각 약 8억7000만원, 약 7억8700만원, 약 7억8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카카오 직원 수는 3922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전년도에 비해 700만원 증가한 1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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