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버스 |
이탈한 바퀴가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시외버스를 덮치면서 해당 버스 운전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2명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 사고 제보자는 "윙바디 차량의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로 날아가 시외버스 운전석 쪽을 친 사고"라며 "피해 버스 기사는 부상인 상황에서 갓길까지 차를 끌고 가 추가 사고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24년 2월에는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의 바퀴가 빠져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는 사고가 나 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2018년 7월에는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의 바퀴가 빠져 반대 차로의 일가족이 탄 싼타페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적도 있다.
정비 소홀에 따른 이런 화물차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적재 불량에 의한 낙하물 사고도 적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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