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기술 기업 알리바바 사무실 모습. AP연합뉴스 |
중국 최대 IT 기업 알리바바그룹홀딩스가 수요 증가와 인프라 비용 상승에 대응해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스토리지 제품ㆍ서비스 가격을 최대 34%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AI 반도체 자회사 티헤드(T-Head)의 AI 컴퓨팅 칩 가격을 5%에서 최대 34%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또 클라우드 병렬 파일 스토리지로 알려진 저장 서비스 가격도 30% 올린다고 알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알리바바가 이번 달 AI 수익화에 집중하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단행한 이후에 나왔다.
알리바바는 AI 열풍을 공략하기 위해 ‘우쿵’이라는 기업용 에이전트형 AI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소식에 알리바바 주가는 이날 홍콩 증시에서 장중 최대 3.2% 상승했다.
[이투데이/이진영 기자 (mint@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