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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위안화 거래 조건 8개국과 호르무즈 통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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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이외 지역 8개국…명단 확인 안돼
뉴시스

[호르무즈=AP/뉴시스] ??이란이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대해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8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모습. 2026.03.1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란이 미국과 그 지지국 소속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차단한 가운데,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선박에 대해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8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 시간) CNN은 이란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당국이 위안화 결제 국가 선박의 해협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두고 중동 외 8개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위안화로 거래되는 원유를 실은 유조선의 통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은 이전에도 제기됐지만, 구체적인 협의 대상 국가 수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8개국의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란은 자국과 우호적인 국가 선박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통항을 허용하는 ‘선별 통제’ 전략을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최소 5척의 선박이 이란 해역을 경유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을 비롯해 중국, 인도, 파키스탄, 튀르키예 등 국가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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