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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 의원들 "與, TK 통합법 입장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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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부겸 차출론' 거론하며
"특정 후보 내세우려는 사전작업이냐"


더팩트

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18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최은석 의원, 추경호 의원, 윤재옥 의원, 주호영 의원, 유영하 의원./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주호영·추경호·이인선 등 대구 지역 의원 12명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그동안 온갖 핑계를 내세워 특별법 처리를 가로막아 왔다"며 "이제 더 이상 둘러대지 말고 정확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등판론을 거론하며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차출설까지 거론되는 상황을 보면, 행정통합에 반대해 온 이유가 특정 후보를 내세우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아니냐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시민은 누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싸워왔는지, 누가 선거를 위해 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고 있다"며 "끝까지 침묵하고 회피한다면 대구시민은 그것을 사실상 자백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법제사법위원회 신속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행정통합은 특정 정당의 선거 셈법에 따라 좌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rock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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