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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中 지리자동차, 엔비디아와 합작 소식에 시총 2000억 HKD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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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3월 18일 오전 09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1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월 17일 중국 완성차 제조사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가 장중 한때 6% 이상 급등하며 홍콩 증시 자동차 종목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 기준 지리자동차 주가는 4.45% 오르며 시가총액이 2000억 홍콩달러(HKD)를 넘어섰다. 3월 6일 이후 누적 상승률은 20%를 초과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300억 HKD 증가했다.

이날 주가 급등의 직접적인 촉매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소식이었다.

지리자동차는 엔비디아 'GTC 2026' 컨퍼런스에 참가해 '슈퍼 에바+(Super Eva+) 천리호한(千裏浩瀚) G-ASD 4.0'의 양산 탑재가 임박했음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리자동차와 'DRIVE Hyper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L4급 자율주행을 공동 개발하고 스마트 드라이빙, 인포테인먼트, 클라우드 AI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리자동차의 지능화 전략이 본격적인 양산 적용 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술 기업으로서의 성격이 강화되고, 이것이 자본시장의 밸류에이션 재편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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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리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기업 홍보 이미지.


2026년 들어 모건스탠리, 국태해통 등 기관들이 잇따라 '매수' 또는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으며, 최고 목표 주가는 36.61 HKD에 달했다. 17일 종가 기준으로 지리자동차는 주당 18.84HKD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밤에는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極氪∙Zeekr)가 '지커 8X' 기술 발표회를 열고 스마트 콕핏·자율주행·디지털 생태계를 최초로 통합한 슈퍼 AI 에이전트를 지커 8X에 처음 탑재한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를 지리자동차의 '콕핏-주행 통합' 분야의 핵심 기술 돌파구로 평가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커 8X는 3월 16일 밤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38분 만에 주문 1만 대를 돌파하며 히트작 지커 9X에 이은 또 하나의 인기 모델로 떠올랐다.

시장에서는 지커 8X와 지커 9X가 '듀얼 플래그십'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커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업이 한층 완성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커 8X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해외 브랜드가 장악해온 고성능 SUV 시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첫 중국산 고성능 플래그십 SUV로, 글로벌 고성능 SUV 시장의 판도 변화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한편, 지리자동차는 3월 18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 자리에서 지능화 전략 및 엔비디아 협력 진행 상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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