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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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오픈클로 플랫폼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GTC 2026에서 오픈클로 기반 기업용 AI 도구 ‘네모클로’를 공개했다. 네모클로는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네모(NeMo)와 연동되며 보안 강화를 위한 ‘오픈셸’ 장치를 탑재한 알파 버전으로 개발자들에게 공개됐다.
■ AI 에이전트 수익화 경쟁: 알리바바가 분산된 AI 조직을 우융밍 CEO 직속 ‘ATH(알리바바토큰허브)’로 통합하고 B2B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B2B AI 에이전트 개발 전담 조직 ‘우쿵 사업부’도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 로봇 구독 시대 개막: 쿠쿠홈시스(284740)· 코웨이(021240) 등 주요 렌털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로봇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로봇은 기존 가전과 달리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 기능 확장이 가능해 구독형 플랫폼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평가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모든 기업에 오픈클로 필요”…AI 비서로 영토 확장
- 핵심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2026에서 오픈클로를 개선한 기업용 AI 도구 ‘네모클로’를 선보이며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오픈클로는 AI가 컴퓨터 화면을 인식하고 마우스·키보드를 직접 조작해 업무를 수행하는 오픈소스 도구로, 지난해 11월 피터 스타인버거가 개발한 뒤 현재 오픈AI에 영입됐다. 네모클로는 하드웨어에 구애받지 않으며 내부 정보 유출을 막는 ‘오픈셸’ 등 안전장치를 추가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했다. 황 CEO는 오픈클로를 인터넷의 기반이 된 ‘하이퍼텍스트’의 탄생에 비교하며 “에이전트 AI의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2. CEO가 직접 챙긴다…알리바바 AI 수익화 총력전
- 핵심 요약: 알리바바가 퉁이 실험실·첸원 사업부 등 5개 AI 부문을 우융밍 CEO 직속의 ‘ATH’ 산하로 통합하며 상업화 중심으로 조직 전략을 전환했다. 새 조직은 클라우드·e커머스와 함께 조직도 최상위에 배치됐으며, B2B AI 에이전트 개발을 담당하는 우쿵 사업부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약 530억 달러(약 79조 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밝혔으나 중국 소비자들의 유료 구독 기피로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막대한 양의 토큰을 소모하는 특성상 조직 명칭에 ‘토큰’을 명시하고 토큰 생성·제공·활용을 3대 원칙으로 내세웠다.
3. “로봇 구독시대 온다” 렌털업계 선점 경쟁
- 핵심 요약: 쿠쿠홈시스·코웨이·SK인텔릭스·바디프랜드 등 렌털 기업들이 이달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로봇 관련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하며 신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프랜차이즈·식음료 산업용 로봇 솔루션과 자동조리 로봇 사업을, 코웨이는 로봇 제조·판매·임대·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포함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AI 웰니스 플랫폼 ‘나무엑스’를 통해 렌털형 로봇 모델을 이미 시장에 선보였으며, 바디프랜드는 AI 기반 헬스케어 로봇 ‘다빈치AI·733’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봇이 기존 가전과 달리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 기능 확장이 가능해 하나의 기기에 다양한 기능을 옵션 형태로 추가하는 구독형 플랫폼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국민성장펀드, 올해 AI 반도체 10조 투입…‘K엔비디아’ 키운다
- 핵심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가 올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반도체 분야에 약 10조 원을 투입하는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6조 원은 AI, 4조 1800억 원은 반도체 분야에 배정됐으며 향후 5년간 총 투자 규모는 50조 원에 달한다. 정부는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의 패러다임이 범용성에서 효율성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신경망처리장치(NPU·Neural Processing Unit) 기술 혁신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달 말 첫 지분 투자 대상 기업이 확정될 예정으로, 리벨리온·퓨리오사AI·하이퍼엑셀·딥엑스·모빌린트 등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기술 개발 로드맵과 투자 필요성을 설명했다.
5. 월 1회 비만 주사제 개발 열풍…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도 뛰어든다
- 핵심 요약: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456160)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플랫폼 3사 경쟁 구도가 본격화됐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에 투자하며 재무적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인벤티지랩(389470)· 펩트론(087010)과 함께 형성된 국내 장기지속형 주사제 시장의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300억 달러(약 43조 원)에서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6. 셀트리온(068270), 올들어 위탁생산 수주 1조 돌파
- 핵심 요약: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1분기 만에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번 확정 계약 금액은 약 2949억 원으로,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한다. 연초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약 6787억 원 규모 계약에 이어 단기간에 수주 잔고를 대폭 확대한 셈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제형 변경 기술을 외부 고객사에 제공하는 고부가 서비스를 앞세우며 위탁개발생산(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수요 급증에 대응해 국내외 생산 시설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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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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