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이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새 제품인 ‘크루젠 지티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는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타이어를 공개했다. 크루젠 지티 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고하중 기술’(HLC, High Load Capacity)이 적용됐다. 같은 크기의 타이어라도 이 기술력이 좋으면 더 큰 무게를 견딜 수 있어 타이어가 잘 굴러가게 된다. 세단에 비해 차체가 큰 SUV와 배터리로 인해 무게가 더 나가는 전기차에 특화된 타이어인 셈이다.
이 타이어는 국내 SUV 제품 중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을 획득했고, 전 규격에서 마모성능(UTQG) 800(100이 기준으로 높을수록 오래 사용 가능 의미)을 기록했다고 금호타이어는 소개했다. 또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53개 크기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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