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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청해부대 파견 고려 안 해...국회동의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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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에 보내는 건 현재 임무와 전력 상태에서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덴만에서 상선을 보호하고 해적을 퇴치하는 임무와 실질적으로 전쟁 상황이 벌어진 호르무즈 해협은 차원이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파병 문제는 국익과 국민의 안전, 헌법과 법률에 의해 결정될 사항이고 국회 동의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미국으로부터 함정 파견에 관해 어떤 공식 요청도 받은 바가 없고,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메시지를 남긴 건 공식 요청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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